캐나다 몬트리올에 회의 참석차 다녀오는 길에 toysrus에 들러 골라온 몇몇 레고들 중 하나이다. 허나 귀국하자 마자 국매 발매한다는 소식과 함께 안습 TT 크리에이터 시리즈를 그리 즐기지는 않으나 여행용 트렁크에 딱 들어갈 사이즈라는 것이 아마 가장 큰 매력 아니었을까.. 터치식 라이트 브릭 또한 나의 호기심을 자극했다. 정가 45 CAD$에 세금 13.5%와 운반비를 생각하면 55000원 정도 들었으나 국내발매가는 4만원대 초반..
라이트 브릭을 시험해보라고 상자 좌측 하단에 구멍이 있다. 크리에이터 모델 답게 8가지 상상속 생물을 만들 수 있다고 한다. 첫번째 모델인 불뿜는 용을 만드는 과정을 차례로 보자.
특이하게도 라이트 브릭을 배 부분에 두고 두꺼운 광섬유(?) 느낌의 케이블로 얼굴 부위로 연결하는 구조이다. 용의 등 부분이 스위치 역할을 한다.
다리가 너무 짧은 것이 여기까지 보면 악어 비슷하다. 얼굴은 상당히 디테일이 뛰어난데 저 뿔들은 또 어디 써먹을 데가 있을런지..
얼굴을 붙이고 불을 뿜어봤다. 어두운데서 보면 나름대로 그럴듯 함.
반정도로 접히는 날개까지 단 모습. 새의 날개 구조를 비슷하게 재현하였다. 레고는 노란색 또는 빨간색이 제격이라고들 하지만 왠지 녹색도 그리 나쁘지 않은 듯하다. 나름대로 만족 스러운 모델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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